비중격 만곡증+ 휜 코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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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에 전후사진이 있습니다.
벌써 수술한지 2주가 넘었습니다. 지난 10년 동안 답답하게 숨쉬는 인생에서 자유롭게 숨 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원장님 과 리벤스 가족 여러분께 먼저 감사합니다.
어릴때는 정상적인 코를 가지고 지내왔지만 중 고등학교를 지내면서 운동을 하거나 여러 가지 외상으로 인하여 코가 휘고 메부리도 약간 생겼습니다. 이런 외상으로 인해서 인지 성인이 되었을 때는 잠을 잘 때 한 쪽 코가 막혀 입을 벌리고 자서 일어나면 항상 입에 침이 말라 목이 아프고 집중력도 저하 되는 것을 스스로 느꼇습니다. 심하게 휘거나 그렇지 않아 쉽게 생각하고 수술은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이대로 살면 더 답답함이 심해질 것 같아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.
특히 코 안의 숨쉬기 답답한 이유중 하나는 코 안의 콧살이 크게 자리잡고 있었는데 다른 병원에서는 절개하지않고 의료도구로 지지는 작업을 하여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 하지만 리벤스 이비인후과는 확실히 절개를 한다고 하여 더욱 신뢰가 되었습니다.두 번 정도 병원을 알아보았지만 이빈후과이면서 외상도 바로잡은 병원은 찾기 힘들었지만 리벤스이비인후과를 알게 되고 원장님과 상담한 결과 확신이 들었습니다.
수술과정
수술전날에는 크게 긴장하지 않았고 원장님 믿고 수술이 잘 되기만을 생각했습니다.
수술 당일이 되었을 때 다시 한번 원장님과 상담을 하고 수술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.
수술실에 처음 들어갔을 때 간호사님이 편안하게 이끌어 주셔서 걱정 없이 수술대에 누웠습니다. 마취를 한 후 코가 얼얼해 지는 것을 느꼈고 30분은 코 안의 비중격이 휜 것을 바로잡는 수술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메부리를 갈아내고 절골술을 통하여 휜 콧대를 바로잡고 휜 연골을 바로 잡는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. 통증 보다는 3시간 정도를 부동 자세로 있어야 한다는 것이 더 답답했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님이 더 힘들다는 생각에 꾹 참았습니다.
수술 후
수술할 때 피가 많이 나왔다는 원장님 말씀에 붓기가 많을 거 같았지만 그렇게 심하진 않았습니다. 1주일은 코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잇어서 답답했지만 점차 멍도 많이 빠지고 코 모양도 많이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. 휘어보이던 코도 이제 반듯하게 자리 잡았고 숨도 편하게 쉴 수 있다는 현실에 감사합니다. 진작 이렇게 편하게 숨쉬면서 살 수 있었는데 너무 둔하게 방치한 것이 아쉬웠습니다. 특히 잘 때 입을 벌리지 않고 , 공부할 때 숨 쉬기 답답했던 잡념들도 없고 매우 만족하게 살고 있습니다.
다시 한번 수술 잘 해주신 원장님 , 옆에서 많은 도움 주신 간호사님들 그리고 궁굼한점 등 자세한 설명과 안내해 주신 매니저님 정말 감사합니다.
더욱 번창하는 리벤스 이비인후과 되길 바랍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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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고객님의 수술전후 사진입니다. 사진 공개를 동의하신 분이 후기를 작성하시면, 추후에 리벤스에서 사진을 이렇게 추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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